함께 있으면 어색하고 숨막히는 두 사람,
고부가 함께 며느리의 친정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.
남편 없이 오직 두 사람만이 믿고 의자할 동반자로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져 가는 과정을 살펴본다.